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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전체일정과 김민재 센터백 TOP 10 선정

by berry2007 2022. 11. 18.

2022 카타르월드컵 경기일정
2022 카타르월드컵 경기일정

2022 카타르 월드컵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와 카타르는 6시간 시차가 있어 현지에선 2022년 11월 20일 개막전을 치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11월 21일 새벽에 개막전을 보게 됩니다. 조별 리그는 한국 시각으로 11월 21일 1시에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첫 경기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월드컵의 전체 경기일정과 김민재 선수가 센터백 TOP10에 들었다는 반가운 소식 알려 드리겠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부터 결승전까지 전체 일정(한국시간 기준)

2022 카타르 월드컵 전체 일정

우리나라와 카타르는 시차 6시간 차이가 납니다. 현지에선 11월 20일 개막전을 치르지만 우리는 11월 21일 새벽에 개막전을 보게 됩니다. 조별리그 A조 첫 경기는 한국시각으로 11월 21일 1시 카타르와 에콰도르 경기이고 12월 3일 새벽 4시 G조의 마지막 경기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 2022년 11월 20일 ~ 12월 18일(카타르 현지시간)
  • 2022년 11월 21일 ~ 12월 19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편성 경기일정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편성 경기일정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편성 경기일정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편성 경기일정

16강은 우리 시간으로 2022년 12월 4일 시작되며 결승은 12월 19일 월요일 0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월드컵 조별리그 일정과 조별 편성

  • 조별리그 일정 : 2022년 11월 21일 ~ 12월 3일(한국시간 기준)
  • A조 카타르 에콰도르 세네갈 네덜란드
  • B조 잉글랜드 이란 미국 웨일스
  • C조 아르헨티나 사우디 멕시코 폴란드
  • D조 프랑스 호주 덴마크 튀니지
  • E조 스페인 코스타리카 독일 일본
  • F조 벨기에 캐나다 모로코 크로아티아
  • G조 브라질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
  • H조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 대한민국 

16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 일정

  • 토너먼트 일정 : 2022년 12월 4일 ~ 12월 19일(한국시간 기준)

16강 첫 경기는 A조 1위 VS B조 2위의 맞대결로 시작하고 2022년 12월 4일 일요일 0시(한국시각) 칼리파 국제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후 매일 2~3경기씩 펼쳐지며 우리 대표팀이 16강 진출 시에는 G조 1위 VS H조 2위가 맞붙는 2022년 12월 7일 수요일 0시(한국시각)이나 H조 1위 VS G조 2위가 맞붙는 12월 7일 수요일 04시(한국시각) 경기가 열릴 수 있습니다.

8강은 2022년 12월 10일 토요일과 12월 11일 일요일 2일간 2경기씩 열리며

준결승 4강은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04시와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04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결승은 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0시 경기가 열릴 예정으로 약 한 달간의 월드컵 서사가 곧 펼쳐집니다. 

김민재 카타르 월드컵 10대 센터백으로 선정

2022 카타르 월드컵2022 카타르 월드컵2022 카타르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김민재 선수는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세계 10대 중앙 수비수 중 세계 10위권에 포함되었습니다. 축구 전문 매체 90min football은 이번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포지션별 순위를 매겼는데  김민재 선수가 센터백(중앙 수비수) 부문에서 TOP 10에 들었습니다.

 

1위는 네덜란드를 이끄는 세계적인 수비수 버질 반다이크(리버풀)로 평가됐으며 2위는 브라질 대표팀의 마르퀴뇨스(PSG)

3위는 독일의 안토니어 뤼디거(레알)입니다.

  1. 버질 반 다이크 (네덜란드/리버풀)
  2. 마르퀴뇨스 (브라질/파리 생제르맹)
  3. 안토니어 뤼디거 (독일/레알 마드리드)
  4. 후벤 디아스 (포르투갈/맨시티)
  5. 티아고 실바 (브라질/첼시)
  6. 라파엘 바란 (프랑스/맨유)
  7.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맨유)
  8. 윌리엄 살리바 (프랑스/아스널)
  9. 크리스티안 로메로(아르헨티나/토트넘)
  10. 김민재(대한민국/나폴리)

우리 대표팀이 몇 강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하며 대표팀의 선전과 더불어 수준 높은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가슴 떨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우리 국가대표 출전 선수들의 부상 없는 월드컵 경기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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