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를 찾는 방문객들이 한복을 입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청와대에서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2023 한복체험전'의 일환으로 전통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 '한복 입고 녹지원 한바퀴' 행사를 개최합니다. 청와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한복을 입고 상춘재와 녹지원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길 수 있다고 하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복 입고 청와대 녹지원 한 바퀴
- 기간 : 2023. 5. 24.(수) ~ 6. 4.(일) 오전 9시 ~ 오후 6시(*5.28. ~ 5. 30. 휴관)
- 장소 : 녹지원 앞 여민 1관 출입구
- 내용 : 청와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등록 후 한복을 입고 상춘재와 녹지원을 배경으로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도 남길 수 있다.
- 온라인 이벤트 : 한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려 행사 참여를 인증한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2023 한복체험전
- 전시 : 답호, 사규삼, 창의, 당의 등 전통 저고리 6점도 전시하며 10월 셋째 주 한복문화주간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 새로운 K-관광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청와대에서 한복의 매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방문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일상 속 한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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