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파트 2가 드디어 3월 10일 넷플릭스에서 방송된다고 발표된 가운데 공식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되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끔찍한 괴롭힘에 시달렸던 동은이 가해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기다려 치밀한 복수를 감행하는데요. 어떻게 응징할지 기대가 됩니다.
<더글로리> 파트1의 지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더글로리> 파트2의 공식 예고편이 궁금하다면 ↓↓↓
동은의 상처와 연진의 실체를 알아버린 도영
동은(송혜교)의 상처를 보고 놀라는 도영(정성일)이 놀란 눈으로 자신의 아내 연진(임지연)의 실체를 알고 혼란스러워합니다. 정성일 배우님은 저렇게 분노의 샤우팅 하는 장면도 멋집니다.
차례차례 복수 실행하는 동은
그동안 준비한 정교한 계획으로 복수를 실행에 옮기는 동은(송혜교)의 "입을 찢어버려야 하나?" 통쾌한 한 마디와 "뭐?"하는 연진(임지연)의 당황한 듯한 표정
재준과 혜정, 그리고 현남
빗 속의 미친 듯 웃는 재준과 무언가를 보며 통쾌하게 웃는 혜정 그리고 현남(염혜란)을 찾아온 연진까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현남은 연진에게 들킨걸까요?
새로운 악행?
연진 일단은 새로운 악행을 자행하는 걸까요? "그렇게 웃지 마!"라고 경악하며 절규하는 동은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건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최대의 가해자는 가족이다.
최대의 가해자는 가족이 맞는 걸까요? 연진은 또 돈으로 동은의 엄마를 매수하려고 하나 봅니다. 그리고 사라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요? 약에 의존하던 사라의 민낯이 공개되는 순간인가 봅니다. 그것도 교회에서.
동은과 여정은 서로의 구원이 될 수 있을까요?
동은을 위해 망나니가 되기로 한 여정(이도현)과 함께 지난날의 아픔을 치유하고 서로의 구원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당신들도 나처럼 뜨거웠기를" "쓰리고 아팠기를" 이 복수가 끝나면 동은이 진심으로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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